모처럼 일정을 만들어 고창지역으로 여행을 하기로했습니다
여행하기론 좋은 날씨라 처음부터 기분이좋았네요.선운사 꽃무릇은 조금 늦은감이 있으나 그런데로 끝자락을 본것으로 만족했어요.선운사 입구에서 도솔암 가는길은 울창한 숲속길을 걸어가면서 산듯한 공기와 계곡물소리 그리고 산새들의 울음소리를 들어면서 2시간동안 걷는동안 행복감을 느껴습니다.학원농원 메밀꽃,또 메밀국수도 맛볼수있어 좋았구요 대구여행자클럽 허미정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