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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28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를 다녀와서 ~~ | 등록일 | 14.09.30 | 조회 | 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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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는 2번이나 다녀 왔지만 대하축제장은 첨이라 출발전부터 기대를 품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낭보가 폰을 울린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엔 구미 나들목 쉼터에서 승차가 가능 하다니 .... 즐거운 마음에 버스에 승차하니 생기 발랄한 허미정 가이드가 반가이 맞아준다 ^*^ 지난 7월 환선굴 여행시 함께 동행한 인연으로 더욱 반가움을 더해준다. 버스는 시원한 고속도로를 달려 처음 도착한곳은 안면암 부교! 지난번 갔을때보다 물이 많이 빠져있어 손쉽게 부교를 건너 회색빛의 서해와 갯벌을 구경하고 난뒤 기대만발한 백사장 포구로 ~~~~~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으로 복잡했지만 그래도 식당을 잡고 대하를 주문해서 소금구이로도 먹고 튀김도 먹고 회로도 먹고 나니 배가 불쑥 더 나온것 같다 ~~ㅋㅋㅋ 집에가서 먹을려고 포장한 대하를 버스에 싣고 다음 여행지인 꽃지해변으로 ~~~ 다행이 해변엔 물이 빠진 상태라 할매, 할배바위까지 무사히 완주한후 백사장을 거닐다보니 지난번 왔을때 일몰을 본 기억이 새록 ~ 새록 ~ 어느정도 소화가 되고 나니 힐링이 필요한 안면송 휴양림으로 버스는 달린다 .... 안면도 수목원은 아름다운 꽃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휴양림은 안면송을 보며 상쾌함을 전해준다 숲길을 따라 산책을 마친후 버스는 이제 대구를 향해서 힘차게 갈려는데 관광객으로 도로 사정이 여의치않아 덕분에 수면시간이 길어져서 다행~~ ㅎㅎㅎㅎ 젤 먼저 구미에서 하차를 하니 웃음끼 가득한 허미정 가이드와 기사께서 손수 포장한 대하를 내려준다... 감사함을 뒤로하고 오늘하루도 즐거움을 함께한 1호차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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