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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JIN'S 14.09.13.]봉평메밀꽃축제+허브나라+대관령양떼목장 | 등록일 | 14.10.01 | 조회 | 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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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2곳이나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정말 바쁜 9월인것 같아요~ 가고싶은상품은 3개였지만 시간이 않되서 1개포기 내년으로 미루고 그래도 2개나 다녀왔습니다. 9월둘째주에 다녀온곳은 봉평메일꽃축제였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효석 문학축제 라는 표현을 맞을것입니다. 첫째주가 추석과 주말이 붙어있는바람에 축제는 9월첫주주말과 둘째주주말 을 이용할수 있었겠지만 추석때 못간 여행을 다들 이곳으로 오셨는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점심도 메밀축제장에서 먹어야 했는데.. 그야 말로 전쟁이였습니다. 시장에 가면 메일로된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무침... 많은 음식을 팔지만 식권을 구매한후에 그 식권을 들고 그 음식만드는 곳에 가서 음식을 교환해야합니다. 그런데.. 식권파는곳도 줄, 음식받는곳도 줄, 그리고 음식받고 나서 앉을 의자랑 테이블이 없어서 결국 그 받은 음식들고 서서 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점심은 메밀먹는건 포기하고 길거리다니면서 군것질 위주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점심을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메밀축제장에 2000원 내면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유료로된 메밀꽃밭이 있는데... 확실히 그곳 메밀꽃이 관리가 잘되어있고 키도 커서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올것 같아보였지만.. 그래도 유료존 아닌 메일꽃밭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좀 괜찮은 꽃밭은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느라.. 생각보다 사진찍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얀메일꽃을 배경으로 사진찍어보니 이쁘게 화사하게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간 허브나라도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허브향기 맞으면서 여유롭게 걸어다니고싶었지만 시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쉬운점은... 괜히 제시간에 맞춰 온 고객만 바보만드는 느낌 다음여행에서 그 가족팀과 같이 여행을 가고싶지않았고 늦게 오는것을 제지 하는 가이드를 그런가족이 만나게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