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씨속에 가족끼리 버스안에서 오랜만에 간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추억의 장소를 갔다 왔다.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의 단합을 알게해 준 레일바이크,,3.5Km의 짧은 거리였지만 재미있었다. 오동도에서의 산책, 기분이 좋았다. 게장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소화시킬겸 오동도를 한바퀴 걸었다. 청명한 날씨가 더더욱 기분 좋게 해주었다. 시감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여수엑스포박람회장소도 갔다왔으면 더 더욱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었다. 마지막 코스로 하동 북천마을 코스모스 및 메밀꽃 축제현장에 갔었다. 거기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전통음식도 맛보며 재미있게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하루 일정이었지만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