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여행을 다니는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들이다 결혼하고는 아이들과 다니다 이제는 일생의 반을 넘고 우리들만의 여행을 하고싶어서 편백숲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친구 다섯은 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아직 가정에서 벗어나 보지 못하는 친구들이다 이 하루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힐링의 목적과 너무나 맞는 코스였다 오랜만에 만나  나의 친구들은 편백숨을 거릴면서 마음의 무거움을 좀 벗어내었고 장흥에서의 맛난 음식은 몸의 부족한 영향을 채워주었고 보성에서의 녹차밭길은 건강과 녹차아이스크림 달콤함을 선사 해 주워 더없는 행복감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며느리 아내 엄마로서 다시 시작할 나의 친구들 화이팅 하자 그리고 또 다시 여행자 클럽을 통행 출발하자구나 지친 신심을 위해서....
그날 수고해주신 장서미 짱가이드와 같이 움직여준 신입 가이들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희들의 즐거운 모습을  올리고 싶지만 사진 첨부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 행복해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못 올려 아쉽습니다.. 수고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