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클럽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협곡열차여행은 두번째이지만 코스가 달라서 또 도전하였는데
이번여행은 조금 아쉬움많이 남는여행이었다.
분천역은 아기자기하게 그런대로 볼만했으며 무궁화호
협곡은 별로였다.
그리고 정동진에 도착과 동시에 바다길은 걸어보지도 못하고 바로 버스에 탑승 ㅠㅠ 모두다들 아쉬워하며
주문진항으로 갔다.
정동진바다에서 사진한장 못찍고 그게 젤 아쉬움이 남는다
주문진항은 별로 볼것도 업고 ㅠㅠ
축제기간이라서 사람만 많고 먹거리도 그닥 ㅠㅠ
그리고 양떼목장도착하니 날씨가 쌀쌀하다.
딸과 한번 와본곳이라서 정겨움이 있다.
이번여행은 친구랑 하였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에이 이번코스는 별로네" 였다
거리가 멀기도 하고 이동시간이 많아서인지 버스탄 기억만 남아있다.
거리이동 시간이 많다면 코스조절을 적절히 짜임새있게 해주었으면 한다.
그래도 여행자 클럽을 자주 이용하게 될거 같다 .
왜냐면 아직 못가본데 많기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