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들과 남해에 다녀왔어요~
남해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다랭이 마을까지 보고 오는 알찬 코스였구요.
원예예술촌에서는 예쁜마을과 특히 수제초콜릿만들기와 머그컵만들기 체험이 너~~~무 좋더라구요.
데리고간 초등학생 딸까지 무척 재밋어하며 잘 만들었습니다.
독일마을 또한 집들이 아기자기 너무 예쁘고 유명한 철수네집앞에서 사진도 한장 찰칵 찍었습니다.
다랭이 마을은 계단식 논과 탁 트힌 바다를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멸치쌈밥 또한 굿굿 너무 맛있었어요~
종종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해 여행을 가는데 이번 코스 또한 대만족이었습니다.
조만간 여행자클럽을 통해 단풍여행도 갈 계획이에요~~
마지막으로 친절했던 가이드님과 기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