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간다 가을 여행~~^^
간만에 여행이라 들뜬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물론 새벽출발이라 잠을 살짝 못자긴 했어도 충분히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채석장
층층이 쌓아놓은 돌들은 그 긴시간 동안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꼇을질 전혀 가늠할수 없는 웅장함을 선사한다.
(자연을 보호합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는 않은 말인것 같습니다.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들어가지 마십시오.
만지지 말고 낙서 하지 말라합니다. 그럼 만지지 말고 낙서 하지 마십시오.)
내소사
어떤 전설과 아픈 역사와 보존하려는 노력들.
단풍이 많이 들이지안아 조금 아쉽긴 했으나 편한 곳이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와우~ 사람 무쟈게 많네~^^
아픈역사 속에서 우리것을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노력으로 형성된 마을인지라 자세히 보고싶은 곳입니다.
바램
채석장에서 관광시간을 1시간 내로 하시고 내소사로 빨리 출발하여 그곳에서 점심을 해결해도 좋을듯 합니다.
내소사 바깥쪽 마당같은곳에서 도시락을 드셔도 좋고 근처 식당을 이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하여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간을 좀더 주시면 줄서는데 덜 조급할수도 있고 구경도 좀더 할수 있을듯 합니다.
민들레 가이드님과 기사님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