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클럽을 소개받고
직장 여사님들과 6명이 함께
처음으로 가을 나들이를 갔습니다.
이렇게 여행 갈수있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이트 들어와서둘러보니 엄청 많은사람들이 여행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아침6시50분에 달성고등학교에서 1호차를 만났습니다
가이드 아가씨가 친절히 안내해주고
안온사람있으면 연락하고 친절히 안내 설명을 잘 ㅐ주더라구요
강천산도착
길이 맨발로 걸어도 되도록 아주 부드러운 흙으로 된 길이었습니다.
평길이라 누구나 쉽게 갈수있는 길이었습니다
길 옆에 흐르는 물은 아주 맑고 깨끗하였습니다
구름다리 올라가는데는 계단이라 나이드신분은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한계단 한계단 천천히 올라가시면 무리는 없지싶어요
죽녹원도
대나무길이 너무나 시원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에서는
50넘은 여사님들이 길에서 점프사진 찍어보겠다고
몇번을 뛰고하면서 깔깔웃고 넘어갔다는 전설이 ㅎㅎㅎ
그렇게 소녀마냥 평균나이 55세정도되는 여사님들과
하루를 재미나게 보내고 왔네요
아참 2호차 총각 가이드님이 점프사진을
멋지게 잘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