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넷째주 낙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온곳은 남이섬입니다~
한국사람도 많았지만 중국사람과 일본이 정말 많았던곳이였습니다~~
워낙에 유명한곳이라서 배타는곳부터 전쟁이였습니다~!
줄을 서지 않아도 사람들에 휩쓸려 그냥 배로 실려가는느낌이랄까??
도착해서도 사람들이 많아서 이쁘다 라고 느낌이 드는곳에는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사진찍어도 배경보다는 사람들을사진에 담아가는느낌이랄까??
그래도 워낙 사진찍어가고 싶은 곳이 많았습니다~
메타쉐콰이어길,
노란 은행나무길,
빨간단풍이 있던곳,
음악박물관입구,
겨울연가 촬영지, 동상,
정말 많은 곳들이 있지만 사진찍으려는 사람들로
줄서서 찍어야 했던곳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안에 식당이 많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는곳마다 대기자가 30명은 기본인것 같고 도저히 나와야 하는 시간을 맞출수가 없을것 같아서
제일 빨리 나오는 음식이 옛날도시락?? 인것 같아서
그것도 겨우 먹고(자리 잡기가 쉽지않았음)
섬의 끝까지 갔다가 나오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오는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배타는것도 기다렸다가 타야 하고
그리고 문제는 배를타고 나왔는데 차가 어디에 주차되어있는지 알수가 없어서 가이드님께 전화를 하니까
계속통화중이고 결국2시까지 나와야 하는데 2시4분에 도착했어요 지각했죠...
그런데 더 황당한건 4분이나 지각했는데도 차에 사람들이 반도 채 않온상황이였죠
저희처럼 차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주차장을 헤매다가 들어오시는분들로 늦게 오면올수로 화가난상태로 사람들이 차에 올라왔습니다.
그말은...
가이드님께서 차량위치에대한 안내를 않해줘서
차량찾다가 늦은사람이 많았졌고 결구 30분이나 늦게 다음코스로 출발했죠.
2시까지 온 고객들은 늦은고객때문에 기다려야 해서
불만이생겼고
늦은고객은 주차장에서 해매면서 가이드가 전화도 않받고 계속해매느라 화가 났죠

가이드가 주차된 위치를 문자로 보냈긴했는데
고객에게 보낸시간이 너무 늦게 보내서 문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2시까리 차에 답승하라고 가이드님께서 이야기는했지만
정작 차를 어디에 세웠는지에 대해서는 1시56분에 문자가 왔다면 배에서 내려서 4분만에 주차한곳까지 올수 있는곳에 차량을 세워두었던게 아닌데.. 제4주차장입구 도로에 차가 있었는데.. 거기가 거의 오르막길이라서
저도 오르막올라가는데10분정도 걸리던데..
문자보고 바로 찾아온다고 해도2시까지 도착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30분전에 차량위치문자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간곳은 40분정도 걸려서 쁘띠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작은곳이고
건물들이 파스텔톤이라 사진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그런데...사진찍으려면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정말많이서 놀랐습니다~
쁘띠프랑스가 별그대 촬영지라서 그런것 같아요~
아무튼 2곳다 사진을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사진 찍는것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할곳들입니다~
대신에 사람이 많기때문에 어디든 기다리는것에는 익숙하셔야 한다는점~!
그래서 나름 가을을 느낄수 있는곳이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