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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협곡열차를 다녀와서 | 등록일 | 14.11.03 | 조회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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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지인의 소개로 여행자클럽에 등록하여 11월2일 강릉2호에 몸을 싣고 보니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와는 전혀다른 차 안의 분위기 부부동반 여행이나 산악회에서의 소란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가이드의 차분한 음성으로 일정 소개와 함께 여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수시로 안전벨트 착용과 여행자들간의 배려를 위해 음주나 고성등을 못하도록 유도하여 종일 차분한 분위기에 진정한여행의 의미를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무궁화열차를 타고 협곡을 감상할 때는 옛추억에 되돌으로 되돌아 갈 수 있었습니다. 붐빔 속에서의 지친몸을 차창에 기댔던 학창 시절의 등하교길 그러나 지슴은 느림속에서 오색 단풍과 절경을 감상하는 여유로움 정말 힐링이였습니다. 드디어 수많은 인파가 다녀갔을 정동진 가슴이 뻥뚫릴 정도로 호가터인 바닷가 먼저 다녀간 뭇 사람들은 이 곳어ㅣ서 과연 무엇을 가슴에 담고 갔을까? 여행에는 먹거리가 최고인 주문진 일행을 몰아서 한 식당으로 몰아갔던 다른 여행과 다르게 개인이 즐기는 취향으로 식사를 할 수있는 배려, 공주식당의 푸짐한 인심에 싱싱한 회와 감칠맛 나는 매운탕 그리고 듬으로 주는 오징어회, 식사 후 의 피로도 잊는체 우리나라 등뼈인 대관령 목장1 한때는 쓸모없는 땅이였던 비탈진 산허리 활용한 대초원 여기에 조성된 목장 양때와 광활한 초원의 어울림은 과연 장관이였습니다. 예정되니 시각이되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경에 오른 관광객들! 새로운 여행 문화의 문을 연 여행자클럽화이팅!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종일 안전운전을 위해 힘씨신 부림관광기사님 맑은 웃음으로 우리들을 안내하던 가이드아가씨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하루 종일 한 차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관광하신 모든 분 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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