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는여행
아침부터 날씨가 안좋아 걱정은 햇지만 다행히 비가오지않았다~처음으로 간곳은 편백숲 등산로라기보다는 산책로처럼 되있어서 걷기에 참좋았다 여기저기 사진찍을곳도 많아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사진도 마니찍고 산책도마니하고 편백숲을 나와 간곳은 장흥토요시장~이곳은 토요일마다 장이선다고 햇는데 일요일이라 장날처럼 많은 구경거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옛시골장터의 분위기가 나는곳이다
이곳에 도착해서 먹으러간 한우~꽃등심이 입에서 살살녹는다~~그리고 더대박인것은 가격이다
보통대구에서 먹는 가격이랑 차이가 많이나서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수있었다~우리신랑이랑 한우를 배부를때까지 먹고 앞개울가에서 산책을 하면서 부른 배를 소화시키고 다음으로 간곳은 갈대밭이다
오후에가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많아 솔직히 끝까지는 가지못한 아쉬움이남는다 ㅜㅜ
그래도 사진으로만 보던 갈대밭에서 사진도 찍고 시간이 너무 남아 이곳의 유명한 꼬막정식도 폭풍흡입하고 왓다
근데 꼬막정식은 솔직히 여기서 먹는거랑 별반차이가없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대구 도착
예정된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다행이였다~
친절한 기사님과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편하고 좋은여행할수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였다
그러나 단지 아쉬움점은 이런단체생활에서 시간을 잘안지키는 사람들이있어 아쉬웠다
단오분이라도 한사람한사람에게는 소중한시간인데...
다음부터는 좀더 서로를 배려할수있는 여행이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