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 본 남이섬 방송에서만 드라마에서 늘 보다가

이번에 여자친구에 여행자클럽 추천으로 다녀온 이곳...남이섬

매번 자가용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운전에 대한 피곤함이 들었는데

여행자클럽을 이용하면서 장거리 여행도 당일이라도 편하고 유익하

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운전도 안전하고 편하게 하시고 승객에 안전도 생각해주는 기사님

과 가이드분 배려 덕에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

왜 진작 몰랐는지 조금 후회도 되기도 한다.

처음 도착지는 남이섬... 섬이 생긴 이유와

남이섬이란 이름에 뜻을 설명으로  시작 된 관광

여기저기 둘러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TV에 자주 나오던

메타스콰이어길로 걷고 사진도 찍고

신기한 점은 여기에 서식하는 청솔모는 사람을 겁을 내지 않는게

신기 했다.

시간관계상 점심 식사도 해야되서 자세히 전부 둘러 볼수는

없었고 다시 배를 타고 나와 춘천에 명물 닭갈비를 먹으로 갔다

가이드분에 말씀에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여 양념이 다소 싱거울

수도 있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생각이상으로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쁘띠 프랑스로 이동

남해 독일 마을 처럼 실제 독일사람이 거주 하지는 않고

그 분위기만 연출했다는 가이드에 설명을 듣고 관광시작

예전에 방영되 별 그대 촬영지...

알록달록 가지각색에 이쁜집이 모여있던 쁘띠 프랑스

남이섬 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구경하는데는 훨씬 쉽고 많이 볼

수 있었던거 같다.

그렇게 여행을 끝나고 돌아오면서 저렴한 가격에 할수있었던

여행이 너무 즐거웠고 정말 사람하는 사람과 왔던 이곳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 같다

앞으로 남이섬 이 외에 다른 곳도 여행 다녀 볼 예정이며

지금 사랑하는 이 사람과 다음에 다시 남이섬을 꼭 다시 와 보고싶

다..

좋은 여행시켜준 대구 여행자 클럽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