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지기 친구들과 올해 두번째 단체여행을 지난 9울에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일찍이도 예약을 하고서
전부 설레는 마음으로 구미에서 칠곡에서 반야월에서
새벽같이 함께 했다
분천역?  언제부터인가 가보구 싶었지만 오랜 친구부부들과 함께해서 증말로 행복한 일정을 시작했다.
열차에서의 옛추억을 나누었고
정동진에서의 안개낀 흐린 날씨에도 한 껏 포즈를 취한 사진들 올마네 마는 축억을 만들고 왔다
다음에는 1박2일 코스로 멋진 추억 여행을 약속하면서
간단한 후기와 함께한 친구들이 있어서
즐거운 인생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글로 대신한다.
끝으로 인솔 해 주신 박은화 가이드님 그라고 잘생긴 미남조수 후배가이드 에게도 수고했다는 맘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