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마음도 다짐할겸 남자친구랑 둘이서
차보다는 버스로가는게 나을것같아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호미곶해돋이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ㅎㅎ
11시 동백에서 출발해서 호미곶 새벽에 도착후
일출뜨기전까지 버스에서 계속대기하고있었죠~
새벽에 여행객들 왔다갔다하면서 일일이 버스문열어주시는
기사님 주무시지도못하고 수고하셨어요ㅠㅠㅠ
비록 구름때문에 해돋이가 좀 아쉬웠지만
호미곶에서 죽도시장까지 5시간걸리면서 역시 인파가장난이아니더군용ㅎㅎㅎ
그래도 여행객들 히터온도 일일이 맞춰주고 항상 웃어주신 노란색
파카에 똥글이안경쓰신 귀여우신 가이드님ㅋㅋ
감사했어용~~
처음 이용해봣는데 다음에 또 여행신청할려구요~
다들 그날 버스안에서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