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과 여름휴가 함께한지 4개월만에 겨울이되서 다시 찾았습니다.

남친과 2015년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갔답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곳이였는데 역시나 좋았던곳 ~

돼지갈비로 배를 채우고 동아쇼핑에서 버스를 타고 고고씽~
젊고 목소리좋은 황병철가이드님?(이름이확실칙않은거같음) 아무튼..신나는 해맞이 여행 고고~~~

버스타고 한참 졸다보니 ..도착 .. 내려서 구경을 하려했으나 넘 춥고 잠도오고 해서 ,,태어나서 첨으로 버스에서 쪽잠을 잤습니다 ㅎㅎ 그래두 추억하나생긴거 같아 신났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버스밖에 나가보니 왠사람들이 히히히,,

얼릉 줄서서 떡국먹고 . 기다리던 일출을 보았답니다.

두둥..넘 감동스럽고 벅차고 뭐이건 ,, 2015년엔 뭔가 좋은일만 가득할꺼 같은 기운이 팍팍  헤헤.

버스로 다시 해동용궁사로 ..사람들은 많았지만..새해첫날 ,,용궁사에서 절도 하고 소원도 빌고..바다냄새도 마니 맡으며..2015년을 계획했습니다 ㅋㅋㅋ

오는동안 또 꿀잠 ㅋㅋㅋㅋ
역시 자가보다 버스를 이용하니 넘 편했어용,,
버스기사님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꾸벅꾸벅 ㅎㅎ

여행자클럽 덕분에 여름과겨울 좋은 추억 가슴에 많이 남긴거 같습니다^^*

2015년에도 열심히 이용할께용 ~~ 감사합니다 ^^*
이번엔 후기일등했음 좋겠어융~ 제소원 들어주실 꺼죵??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