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두명이 해돋이를 한번도 보러 간적이 없어 가자고 조르기에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정동진에서 유명한 초당순두부도 먹고 해물칼국수도 먹고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먹거리들도 넘 맛있더라구요ㅎㅎ 양떼목장과 리조트에서도 간단한 요깃거리먹으며 즐거운 시간보냈지만 아무래도 해돋이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가이드분도 난처한 상황에도 웃음잃지않고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이름도 이쁜 좋은가이드~ 다음에 여행갈때도 이쪽통해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날씨가 추워 고생한것같지만 그만큼 기억에 오래남을것같아요 저와 딸램둘은 전반적으로 넘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2호 가이드님, 기사님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담에또 뵐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