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여행자클럽을 통해 이번년에는 운전걱정도 안하고 편하게 다녀온거 같아요.

처음 가본 오륙도 스카이워크랑 부산에 새로생긴 아울렛도 가보고.. 아울렛은 건물들이 다 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논 듯 했어요.

남포동쪽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축제시간에 맞춰 현장에 도착했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람들이 많다보니 잘 나온 사진을 찾기가...ㅠ.ㅠ

제일 잘나온 사진 하나 올리고 다음번엔 설천봉쪽으로 가볼까해요.tv에서 눈꽃이 이쁘다고 자주 나오던데 담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