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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1월1일 간절곶 해맞이를 다녀와서.. 등록일 15.01.06 조회 543

매번 동네 산에서 해를 보다가 이번엔 육지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뜬다고 하는 울산 간절곶으로 가기로 했다.차가 많이 막히기도 하고 숙박할 곳도 이날은 마땅치 않다고 판단해서
대구 여행자 클럽에서 찾아보니 해보는 곳까지 가는 코스가 있어서 이용하기로 했다.
아슬아슬 차시간에 맞추어서 도착해서 버스를 탔다. 아마 지각 했으면 새해를 기분나쁘게 시작할수도 있었는데 다행이다.
내가 탄 버스는 티비가 곳곳에 마다 있어서 편하게 보면서 온것 같다.
새해를 버스에서 맞이하고 도착했을땐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간절곶에는 아직도 행사가 한참진행중이었다
날씨가 추워지만 따뜻한 컵라면도 먹고 (공짜라서 더 맛나는듯)
재미있게 행사를 보고 버스에서 잠을 청했다
6시반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니 떡국을 먹을려고 엄청난 인파가 서있었다. 인근 식당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떡국을 포기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해를 기다렸다
해가 뜨는 순간 소망하는 소원을 빌고 감상하고 돌아서니 떡국줄이 많이 빠져서 떡국을 먹을수 있었다.
나이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늦게 도착해서 못본 프로포즈 등대도 가서 사진도 찍고 거기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코스는 용궁사로 갔는데 용궁사 짜장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보고 왔다.
날씨 정말 추운데 밖에서 버스로 자러온 사람들을 위해 밖에 기다리던 안병철 가이드분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퀴즈를 내서 분위기도 띄우고 안병철가이드 덕택에 편하게 여행할수 있었던 것 같다.
대구여행자클럽 덕분에 새해를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었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