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벚꽃보러가자고가자고 오랜이야기끝에 여행자클럽을 이용해서 삼삼오오모여 여행 다녀와써용
오랜만에 가는여행탓이라 다들 들떠서 소풍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비가 오긴했지만 그래도 여행가는데 비온다고 우울해있으면 여행가는 맛이 나겟어요 ,ㅎ
어딜가서 누굴만나고 새로운풍경을보고 항상 불안한 설레임이란 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데요 ~
사람마음먹기 나름인것같아요 !
축제기간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해군사관학교부터 통제부,여좌천,경화역,제황산공원까지 벚꽃이 너무 이뻐 카메라를 안들수가 없었어요
서로 사진찍는다고 난리였습니당 가이드분이 또오셔서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셔서 단체샷 찍을수 있엇어용
가이드님 비오지만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감사해요 ~
다음에 또 뵛으면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