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단체로 움직이다 후배랑 둘이 봄꽃소식을 받고 싶어 광양매화 마을일정을 계획하고 설레는 맘으로 출발햇다. 지난주가 절정이라 지금은 70%정도 남았다는 소식에 실망도 잠깐 눈에 들어오는 입구 보호수 매화나무 아래 동그랗게 미나리랑 야채, 천리향 꽃을 파는 동네 할머니들의 정겨운모습과 함께 시야에 들어오는 매화 꽃들이..동네가 너무 아름다웟다. 행복함에 탄성이 절로~~
화개장터에서 배고픔을 제첩국으로 해결하고 장터다니며 앙증맞은 화분도 사고..산수유마을의 노란 빛깔은 봄빛을 더한듯...
봄소식 전해주는 희고 노란 꽃들이 전해주는 행복함으로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돌아온 여행길~~ 조금은 피곤함도 자연이 주는 풍경에 모두 날려버린듯..
25일,,단체 여행을 예약해두고 또 설레임으로 날들 보낸다
이렇게 가고프면 훌쩍 떠날수 있게 좋은 코스 상품으로 올려준 여행자 클럽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