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대구여행자클럽

새벽부터 참 분주하게 움직였다네요.
6시25분 성서 홈플출발...
지리산 휴게소 한번 살짝 들려주시곤.,
바로 청보리밭ㅡ
비온 덕본 케이스...
조용하이 청보리밭을 전세낸 기분ㅡㅎ
해바리기 밭으로 변한모습도 궁금하다는...
다행히 비가 그쳐주셨네요ㅋ
보리밥비빔밥 먹구, 메밀비빔국수먹군ㅡ

내소사도착ㅡ
점심시간까지 넉넉하게 주셨는데, 미리 점심을 먹은관계로 내소사에서 욱신하게 놀아주셨다는ㅋ

전주한옥마을...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무슨 먹는가게들뿐...
수제쵸코파이 한통이랑 두부도넛츠 사서 뿌듯하이 귀가했네요ㅎ

급하게 마구 움직여서 그랬나 하는 아쉬움도 남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찬찬히 전주만 다 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ㅡㅎ

관광지마다 내릴땐 비 그치고 차타며 비오고 진짜 하늘님이 고마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