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엔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날씨가 여름날씨처럼 더웠지만 그래도 쾌적했

던거 같아요. 개인정원이란걸 가이드님 말듣고 알았어요.

이런 정원 갖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천천히 산책하듯

구경하고 수목원내 하나있는 식당에서 밥먹고 다시 구경했답

니다. 가을단풍때도 한번 더 오고 싶어요.

다음으로 스위스 테마파크 에델바이스에 도착했어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새 건물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구경

잘 했어요. 실제 주민이 사시는 집도 있다니 또 부럽더군요.

완전 먼거리 운전하신 기사님, 너무 친절했던 안병철 가이드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