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딸과둘이서 청보리밭을다녀왔습니다~~
30만평의 넓게펼쳐진 청보리밭은 바람에 살랑살랑흔들거리고 그 사이로 유채꽃이  활짝피어서 청보리랑  유채꽃 모두 장관이였습니다~~~~청보리의 푸르름이 넘  좋았습니다
부안채석강에서는 바다빛과 잔잔한 해변이 넘아름답답니다.
채석강은  신비로움 그자체구요~~
마지막으로 내소사로 출발~~
내소사로가는 전 나무 숲길은 은은한 나무냄새들로 나를 반겨주더라구요.딸과나란히 손잡고 걸으니 넘 행복했답니다
절 입구에는분홍빛 왕벚 꽃 나무가 아직도 활짝 피어있어서요~~부처님오신날이 다되어가서 알록달록 등을 달아놓았는데 햇빛에 비춰줘서 화사하고 은은해서 이쁘더군요!
4월달은 매주토욜마다 딸과함께 여행자클럽을통해서 여행을 다녔네요~~가는곳 마다 아름답고 좋은추억도 남기고~~ㅋㅋ
이렇게 매주 다닐수있는것은 안정 운행 해주시는 기사님들과우리들을 열심히 따라다니시면서 사진 찍어주시고 여행의길잡이가 되어준 가이드님들께 감사마음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