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딸과 함께 떠난여행~~
자가용으로 가기엔 부담스러운 거리와 교통체증 때문에 여행자클럽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버스기사님도 친절하시고 너무편안하게 다녀올수 있었다. 날씨도 너무좋고 덕수궁에서 자연과 고궁을 함께 즐길수 있었고 특히 중화전 내부의 사방으로 탁트인 높은 어좌와 천장의 가운데 쌍룡을 조각해놓았는데 인상적이었다.궁을 둘러보고 나오니 수문장교대식을 볼 수 있었다. 대한문 앞에서 하루 3회 교대식을 한다고 하네요
덕수궁 돌담길에서 옛날 설탕뽑기도하고 freemarket  뒤로하고 이태원으로 여러나라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세계음식거리에서 독일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핫 한골목 경리단길~~~ 남산의 서울타워까지...
허미정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