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 두근두근 일때문에 혹시나 못가게 될까봐 조마조마 하던 그날 원래 황매산 철쭉 축제를 가려다가 급 선회하여 태안으로 가게 되었다~ 아침 일찍 도착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다행히 무사히 승차 하하하 기쁜 여행 출발을 하였다 갓뽑은 새 버스라 블링블링 좋은 차와 함께 떠나는 여행 그리고 정선 아리랑 투어만 했다는 아리랑 가이드님과 함께한 여행은 정말 즐거웠다 좋은 날씨와 정말 멋진 장소를 여행한 후 얻은 기운으로 이번 한주도 잘보내구 있다.. 튤립을 주변에서 보기 힘든데 많이 보게 되서 넘 신기하고 동해안은 많이 가봤지만 서해는 가기 힘든데 서해를 보니 어찌나 이뿌던지 다행히 물이 빠져 할미바위까지 신나게 걸어가서 사진도찍고 반짝반짝 빛나는 바닷물과 모래를 걸으며 기분이 짱업되었다 대하가 유명해 대하튀김 및 대하 라면도 먹고 하하하넘 맛나더라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먹으니 비싼 정식보다 더 맛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소 안면송이 유명한 안면휴양림 !! 와우 정말 감탄사만 나왔다 덕분에 정말 좋은 기운 얻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여행을 통해 많이 힐링하고 돌아오니 일할때도 더 즐겁게 근무할수 있게 되었다 또다른 여행을 꿈꾸며.. 오늘도 기분좋게 마무리 한다 벌써 5월 16일 고창 보리밭 여행도 예약했다 하하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