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저희 3대가 서울투어를 잘 다녀와서...이번엔 인천중구투어를 가게 되었어요. 가정의 달이자 휴일이 알찬달에다가 && 엄마나 저나 아들은 인천을 처음 가봤어요. 친절하고 상콤한 이상정가이드님과 추울바알~

*차이나타운&근대문화거리를 시작으로 인천중구청, 제물포구락부(는 휴일이라 외관만), 자유공원, 짜장면 박물관까지 여행 안내해주시는 분의 친절한 설명이 여행의 살이랄까? 더해져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달인에 나왓다는 짜장면집에서 점심식사후,

*월미도 도착해서 월미도에서 유명하다는 팡팡도 타고, 사격도 쏘고, 갈매기를이 떼로 있는 월미도..TV로만, 듣기만한 월미도 시원하고 넓고 굿굿. 수산시장에서 전복,새우,조기도 사고 월미도 전망대 후다닥 올라가서 인천을 한눈에 내려보니 가슴이 확~제대로 힐링 했습니다.

누군가가 그랬지요?
돌아오는 것은 다시 떠나는 것이라고...
다음엔 장사도를 또~3대가 움직여 볼까합니당~ㅎㅎ
대구여행자 클럽 강추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