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하여 일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고창 청보리밭-내소사-전주 한옥마을이었습니다.
그리 덥지도 않은 화창한 날씨 덕에 여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지금 고창은 축제 기간이라지요?! 첫 코스 이른 시간의 청보리밭이라 혼잡하지 않게 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코스는 내소사. 절 입구의 전나무길과 대웅전의 여러 가지 비밀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코스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길거리 음식으로 너무 유명해진 전주 한옥마을. 그리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정동성당을 비록하여 초코파이, 길거리야 바게트버거, 촌놈의 손맛 등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수고하신 기사님과 가이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좋은 여행 상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