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딸과친정 엄마를 위해서 꽃구경을 하기위해서 아침고요 수목원을 선택해서 여행을 떠났다~~
아침4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이것저것 챙겨서 바쁘게 출발했네요...  버스로 4시간을 넘게타고가야 하지만 설레는 마음과 엄마랑 처음가는 여행이여서그런지 지루하지가않았습니다... 아침에 날씨가흐려서 어쩌나 했는데 점점 맑아져서 다행이였죠...

드뎌 수목원에도착!!!!!
입구에 딱 들어서는순간  와~~~~~ 이럴때 지상낙원이라고 하는가봐요~~  하늘은푸르고 내 눈앞에 펼쳐진 꽃동산!! 발길닫는곳마다 꽃들로 가득하고,산새소리에 나의귀를깨우더라구요!
10만평의 넓은정원을 언제 다 둘러 보나했는데 발길따라 다니다보니 어느새 한바퀴를 돌았네요~~ 시간도 충분해서 다시 한번더 둘러봤답니다.. 점심 싸오기를 정말 잘한것 같아요~~ 이제 다음코스로가야 하네요..좀 가까우면 여름 ,가을에도 오고싶네요~~~~

스위스 테마파크
동화책속을 걷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위스풍의 집들이 색깔도이쁘고 모양도이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아직 개발중이여서 조금 미흡하지만 그나름 한적해서 좋더라구요~~바람도시원하구~~
이번 여행도 괜찮네요~~~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운전기사 아저씨 안전운행 감사하구요~~
가이드님도 넘  친절하시구 덕분에 즐거운여행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