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이었지만 그래도 나들이하기 괜챦은 3일연휴 2일차에 그동안 TV 등 매스컴을 통해서 자주 접해 오던 남이섬을 이날 처음으로 방문하였으나, 그동안 끊임없이 들어오던 명성(?)에 비해 다소 실망스럽긴 하였지만 그래도 다소나마 유익한 하루였다고 자위하고 싶은 하루이었습니다. 남이섬 주차장 진입도로에서 발생한 미약한 차량접촉 사고에 대하여 삼창관광 기사님께서는 후속처리 마무리가 잘 되었기를 바라고, 이날 일관되게 친절히 안내하였던 박도현 가이드 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