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여행이 취소되면서 금요일 회원들에게 급하게 연락을 하고 선택한 곳이 서울투어
그전 북천한옥마을을 가고 싶었는데 대구여행자 클럽에서
서울투어 경북궁.북촌한옥마을.인사동거리.남산n타워 코스로
공지를 보고 바로 참가신청을 합니다.
당일 오전 한 회원님께서 늦잠으로 법원에서 성서홈플까지
택시를 타고 오고 시간은 늦지않게 서울로 출발합니다.
한달된 관광버스로 이동을 하니 안락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경북궁에 입장할 무렵 수문장 교대식이 있어 웅장한 복소리와
전통악기의 소리에 따라 수문장의 교대식은 정말 멋있는 볼거리였습니다.
경북궁에서 경북궁에 숨겨진 이야기는 문화재에 대해
가이드 분께서 자료를 따로 준비를해오셔서 하나하나 친절한
설명과 경북궁재건의 당시 곳곳에 숨겨진 선조들의 해학과
지식등을 이야기도 같이 첨해 이야기 해주니 더 재미있고
새로운 사실등도 알게되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많은 사진도 담고 점심후 인사동거리로 이동할무렵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여행하기에 운치도 있고 시원하기 까지 하네요
인사동거리 다국적 거리라 할만큼 볼거리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쌈지길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간 곳인데 이곳에서의 사진은
의외로 잘나오고 또 카페회원님들도 곳곳에서 사진담아달라고
부탁하고 볼거리도 있고 넘 좋았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간입니다.
출발시간이 있기에 매장에서의 소품구경과 인사동거리 전시장
을 방문해 전시예술품등을 감상하지 못한것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다시 경북궁에서 차를 타고 간곳은 남산타워
남산타워는 방송에서 많이 본것이라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네요
사랑의자물쇠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상상그 이상으로 많은 자물쇠를 보고 정말 깜놀이였습니다.
형용색색의 자물쇠앞에서 사진은 마음에 쏙 들정도로 잘 나왔고 회원님들도 만족했습니다.
서울타워도 구경하고 서울의 정중앙 표시석도 보고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하며 대구로 향합니다.
안전운전과 중간중간 휴게소 갈때쯤 재밌는 멘트를 해주신 버스사장님
차량에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부터 가이드하는 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이야기까지 해주신 가이드님
즐겁고 신나게 함께한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
서울투어1탄은 볼거리와 모든것에서 대만족입니다.
좋은 관광코스 보고 또 회원님들과 함께 신청하겠습니다
운전기사사장님과 가이드님 그리고 울 회원님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