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두번 정도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아내와 1일 여행을 다녀오곤 합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다녀 온 장미축제와 전주한옥마을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라는 들뜬 마음으로
범어동에서 탑승하여
함께 동승한 여행객들과
하루를 시작하며
즐거운 여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안전하게 운행해 주신 운전기사분과
우리 여행객들에게 세심한 관심으로
조금의 불편함도 느낄수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더더욱 자칭 짱가이드(?) 장서미가이드님은
집에 도착한 후에도 안부메세지를 보내와 감사했으며,
오늘 여행은 그야말로 짱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짱가이드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금상첨화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