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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가고픈 홍도 여행을 다녀와서~~~ 등록일 15.06.01 조회 706

평소에 홍도 여행이 무척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멋진 절경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 가보나하고 갈망하고 있다가 이번에 홍도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부푼 가슴을 안고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가이드는 안보이고 운전기사가 안내하고 인원점검도 직접하고 있었다. 처음엔 가이도 없나 하고 의아심을 가졌으나 목표에 가면 가이드가 따로 있다는 말에 기대를 걸고 먼거리를 버스로 이동하였다.
목포에서 가이드를 만나 승선표를 받고 2시간 반을 쾌속선으로 달려 꿈에 그리던 홍도를 만났다.
홍도!!!
밀만 듣던 홍도~
정말로 아름다웠다. 비탈진 곳에 지어진 숙소들을 바라보면서 관광지 임을 금방에 알 수가 있었다.
가이드가 숙소는 형편없다고 워낙 강조를 하길래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갔는데 방을 배정 받고 보니 전망도 좋고 그런데로 깨끗하고 좋았다.
식당 주인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이 있었다.
다음날~~~
유람선을 타고 홍도의 멋진 풍경들을 둘러보는데 아~~~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옴은 나만이 아니었다.
정말로 아름다웠다. 우리나라도 이런 좋은데가 있구나! 감탄하면서 유람선을 타고 즐기면서 행복함에 빠져보았다.
오후에 흑산도 아가씨란 노래로 유명한 흑산도로 배로 30분 정도 타고 이동했다.
홍어로 유명한 홍어와 메운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버스로 흑산도 일주도로를 돌면서 풍경들을 관람하고 흑산도아가씨 노래비에서는 흑산도 아가씨 노래가 흘러 나와서 분위기르 한층 더 고조시켰다.
흑산도에서 배를 타고 목포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보면서 기쁜 마음으로 배에서 내렸다.맛있는 저녁을 먹고 먼거리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대구에 왔다
이번에 홍도와 흑산도 여행은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이다.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운전자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