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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JIN'S 15.05.25.]울산대공원 장미축제+울산 대왕암+해동 용궁사 등록일 15.06.01 조회 914
5월달은 장미가 가장아름다운계절이라
장미축제 하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우선 여행일정상으로는
울산 대왕암에 갔습니다.
대왕암까지 가는 산책길과 대왕암은 바닷가에있는 큰바위라서 대왕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것 같았습니다.
울산12경 중에 하나이기도 한곳이기도 한데..
대왕암도 유명했지만 가는 산책로가 괜찮았습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길도 있고 나무사이로 다니는길도 있고
좀더 여유가 있다면 여러길을 다녀보고 입구쪽에도
커피숍과 음식점 편의점이 다양하게 있어서
나름 괜찮을것 같았지만..
다음 이동장소인 울산장미축제 하는 대공원으로
이동을 위해 맛볼수 있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물론 대공원에 장미축제 보고나서
정문쪽에 음식점도 많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밀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숍도(엔젤***, 투썸***, 카페베*)등등 선택의 폭이 많았습니다.
우선울산대공원의 장미축제는 그리 큰 곳은 아니지만
다양종류의 장미와 색상도 다양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사진을 찍어보면 아시겠지만
색상이 화려한곳이라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나옵니다.
그리고 장미가 보통은 향기가 잘 없는데..
여기는 향기가 진한 장미도 곳곳에 있어서 다니면서
시각적인면뿐만아리나 후각적인면도 좋았습니다~

다만 남문쪽에 위치한 장미축제장에서
정문쪽까지 가야지만 음식점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문쪽에는 음식점을 못본것 같습니다.)
날씨가 맑고 장미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같은것이 아니라
그리고 정문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남문으로 걸어와야하니까
아이스커피한잔이 간절했었는데...
정문에 다양한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어서 걸어갔다왔다 하는데 아이스커피 한잔 사들고 다시돌아오는길을 걸으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늘이.. 하필이면.. 부처님오시는날인데...
오늘 마지막 코스가 용궁사...인지라..
정문으로 들어갈수가 없어서..
해안가 갈맷길을 이용해서 걸거 가야했지만..
다른때보다 절의 모습이 화려한 원색의 등때문에
사진은 이쁘게 잘 찍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날이 날인지라..
평소 절에 가면 조용한 힐링느낌을 받을수 있었던 반면
오늘은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빨리 사진만찍고 나오자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사람이 너무많아서...빨리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람이 많을걸 예상하고 가이드님이..
여기서 시간을 일정표대로(1시간)주신게 아니라 20분추가해서 (1시간20분)주셨는데..
다른분들도 사람이 많아서 구경만 하고 바로나와서인지..
주차된곳에서 일찍 나와서 의자에 앉아계신분들이 많았어요~
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한곳이였습니다~
용궁사도 괜찮았지만.. 가는 바닷가길도 정말 괜찮았던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