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광회사에서 일하지만 전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관광이나 견학이 취소 되고 하여서 국가적으로 힘들고 많은 분들의 생업에도 막대한 차질이 있었는데 이번에 메르스로 인해 또 그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의치 않고 오동도 갔다 왔습니다 원래는 강원도 가려고 했지만!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여수에 갔을 때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케이블카 탈 때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수 케이블을 탈 수 있었으니까요!45000원이라는 저렴한 경비에 가이드님의 멋진 설명과 친절,그리고 상냥함, 기사 아저씨의 경상도 구수한 인사말, 그리고 안개낀 오동도 대나무 숲 그리고 바다 배 소나무 등등 절대 손해 보지 않고 귀한 선물을 덤뿍 받고 왔습니다
  대구여행자 클럽 여러분! 조금 있으면 바쁘고 좋은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힘 내시고 이번 기회에 인내의 관광코스로 한 번 떠나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인내의 긴 시간 뒤에는 풍성한 결실이 있습니다
이제 내일 월요일 새로운 날이 시작 되네요! 김동만 기사님, 허미정 가이드님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저에게도 많은 힘을 주시고 많은 이들에게도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에너지가 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새롭게 한 주 잘 시작 하세요
  대구여행자 사장님! 김동만 기사님, 허미정 가이드님 모범 기사님, 모범 가이드님으로 추천 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