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상당히 잘 가꾸어진 곳이라 또 가고 싶네요.
다랭이마을, 독일 마을, 물건리 방조어부림, 원예예술원, 대방진굴항등 잘 어우러진 코스라고 봐도 되겠네요.
가이드님는 대구분인데도 사투리가 거의 없고,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시고,대체적으로 만족인데요.
건의 하고 싶은 것은 너무 일찍 출발하네요.
서울에서 대구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여행사 상품으로 여행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출발해요,
서울에서는 아름여행사를 통해 전국여행을 다녔지만, 아침7시 서부역, 8시잠실쪽이 출발시간이에요.
대부분 고객들은 늦게 집에 돌아가는 것은 개의치 않아요.
밤10시 넘어 도착 하는 것은 보통이에요.
그래도 오고 가고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죠.
그리고, 아침식사는 버스 안에서 먹을 수 있게 여행사에서 준비를 해 준답니다.
어떤 상품은 점심도 포함된거죠,
오늘도 제가 아름여행사 사이트에서 확인했네요.
또 여행상품비도 많이 싸죠.
저는 대구여행자 클럽이 잘 되기를 바라고, 저 역시 앞으로  자주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서 많은 여행을 하고 싶어요.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