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부부동반 강원도 여행을 떠났읍니다.
몇년전에는 여행한군데하고 협곡열차 탔는데 피곤해서 잠만 잤었는데 이번여행은 기차부터 타서 아름다운 계곡을 맘껏 구경하며 지난번 못본걸 후회하였습니다. 강원도가 아니면 볼수 없는 강물과 계곡 넘 좋았구요, 정동진에서는 인증샷만 찍고 주문진항으로 바다구경하며 갔어 점심 먹었습니다
물회먹었는데 실망 ㅠㅠ, 아름다운 양떼목장에서 푸른 들판과 통통한들 만져보고 먹이도 주고...
시원한 공기와 멋진 풍경으로 힐링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여행을 꿈꾸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