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가 작은 관광지인 가우도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와 바다 풍경이 일품이었다. 장흥토요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시골장터의 정취도 느끼고 소고기삼합으로 점심도 먹었다.
소고기와 키조개와 표고버섯의 삼합 맛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 편백숲인 우드랜드에서 음악으로 힐링도 하고. 팬플룻과 통기타 소리를 들으며 편백향을 맡으니..
착한 허미정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덕에 더욱 기분좋은 여행이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