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더울걸 예상하고 여유 옷도 가져갔는데 목장이 그리 시원한지 몰랗어요.먼 길 아이들도 잘 다니고 양도 직접만져보고 먹이도 줘보고 넘 좋아들했어요.정동진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도 지루하지않을 쯤에 내리고 묵호항 등대 올라가는 길 힘들까봐 벽화도 잼나게 구경하고내려왔지요.차에 온도도 적당하고 짱가이드님 말씀도 잼나고 기사님도 안전운전하시고 아주 좋은 여행이었어요.담 달에 죽녹원 예약하려합나다.짱가이드짱!대구여행자클럽도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