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아침 일찍부터 출발한 경주.
도로 사정으로 늦게 도착한 주상절리.
폭염속에 1시간 이상 걸은 주상절리의 파도소리길 이었지만
바다를 보며 걷는 길이 좋았습니다.^^

조금은 시원한 날에 상품이 기획되면 가 보고 싶네요.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포항의 영산강 불빛 축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이라 일찍 도착했는데
행사 시간까지 너무 일찍 도착하니
저의 가족은 하염없이 기라림에.......

그래도 마지막
기다림 보람이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잘 챙겨주신 가이드 박소현님,
안전 운전해 주신 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