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여행의 설렘으로 늦잠을 자 버렸네 갈까 말까 5초 고민으로 후다닥 챙겨 달리고 있는데 가이드님이 늦을까 챙겨주는 전화..(감동) 이런 감동을 안고 외도에서 신선대, 바람의 언덕까지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모르는 정보까지 쏙쏙.. 물이 빠지고 들어올때 돌이 몽도르륵 소리가 난다해서 몽돌이 되었다는 아주 재미난 정보 ^^ 그림같은 바람의언덕, 신선대 하루 나의 눈이 힐링한 날 이 모두 파이팅넘치는 김아영가이드님, 안전운전으로 편안한 여행을 도와주신 프린스항공투어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