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폭염으로 지쳐다는 때에 대구를 떠나 잠시나마 힐링할수 있는 좋은곳이 없나 싶어서 대구여헹자클럽을 찾아 검색하던중 가우도 편백슾 우드랜드를 선택했다 

가우도는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유일하게 유인도라도 하고 해안선을 따라 2.5 km의 둘레길을 함께 걸어보자는 의미로
*함께 해 길*이라는 정감있는 이름이 붙어있다.

어쩌면 우리 일행 6명에게도 딱 맞는 문구가 아닌가 싶어서 더욱 좋았다

오후엔 편백숲 우드랜드ㅡ
친환경지역으로 알려진 정남진 장흥군의 억불산 기슭의 편백나무숲은 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에 의한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치유 효과를 볼수 있다니 참 좋은 힐링이 아닐수 없다.

더운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 주신 가이드님과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대구 여행자 클럽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