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까지 편안한 여행을 위해 마련된 새버스에 승차
만차라 무거울 수 있지만
마음만은 들뜨고 설레는 가벼운 여행

첫 휴게소까지는 2시간 정도 달려야 하고
모두들 잠이 들어 조용한데
난,, 잠이 아니오네ㅡㅡ,,

휴게소에 20분 정차
잠시 화장실,, 그리고 커피,,
20분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ㅡㅡ

결국 버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 꿀꺽!

약간의 자리이동으로 짝이 바뀌고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데
활짝 웃는 모습에 반했네~

생각보다 더운 날씨
광복절 행사로
차도,, 사람도,,, 북적북적
괜히 더 더운 듯

덕수궁부터
경리단길,, 이태원,, 남산까지,,
동분서주했던 신은미가이드!!
다시 만나서 반가웠구요
정말 고생많았어요

부드럽게 운전해주신 기사님!!
빗길 운전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더위 조심하시구요
다음에도 두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