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 여행은 봉평메밀꽃 축제와 몽블랑으로!
예전에 같은 코스를 다녀온적이 있지만 몽블랑에서의
파란하늘이 가슴에 남아 설레는 맘으로 버스에
탑승하니 박도현가이드가 반긴다
박 가이드를 처음 봤을땐 수습가이드 였는데 이젠
능수능란하게 말도 잘하고 여행객들을 대하는 면이 한층
노련해진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처음 도착한 봉평 메밀꽃 축제장~
벌써 3번째 오다보니 예전만큼 기분이 덜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하얀 메밀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평온한 느낌이다
다만 메밀꽃이 완전히피지않아 아쉽지만 예전과 조형물만
조금 변경되고 그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유료존,문학관,
물레방아 .....
점심은 메밀과 전병으로 해결하고
다음 여행지인 몽블랑으로 ~~~
2년전에 왔을땐 파란 가을하늘과 뭉게구름이
무척 인상적이 었는데 오늘은 구름과 바람이 불어서
조금 아쉽지만 정상에서 본 산천은 그래도
가슴을 탁 트이게한다
오늘 하루도 안전 운행을 해주신 기사님과
앞으로 유능한 가이드를 꿈꾸는 박도현가이드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 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