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밀꽃을 보고 촛불바위로 마무리로 하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메밀꽃 마지막날이라고 여행분위기 한끗 올리고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비그친 다음날이라 그런지 하늘도 엄청 이쁘고 꽃도 이쁘게 보고왔습니다 염전이랑 메밀국수도 먹고 ~ 그다음 정동진에서 동해역 까지 무궁화로 바다를 구경했는데 조금 아쉬웠다면 바다쪽으로 좌석을 못 앉아서 바다를 이쁘게 못봤네요 ㅠㅠ 다음에는 좌석이 바다쪽으로 되면 좋겠다능 ㅎㅎㅎ 레일도 이용하고싶고~ 저동진 -동해 구간은 조금 아쉽아쉽 다음에도 이용 해야겠서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촛불바위는 사부짝 걸어서 댕겨오고 간단하게 바닷구경하고 왔어요~ 이번 여행 가이드 두분 너무 친절해서 좋았고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주셔서 이쁜 사진 찍어갑니다 운전기사님도 고생하셨고~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