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을 가려고 하니 잠을 설쳐 피곤한 상태에서 새백 일찍 집을 나서서 대구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출발하니 안개가 자욱하게 있어 안전운행이 걱정이 되었으나 베터랑 기사님의 능숙하고 노련한 운전 쏨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낀 만큼 날씨는 너무 좋아서 코스모스와 메밀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모처럼 힐링하는 기분으로 구경하였습니다.

남해원예예술촌의 풍광은 너무 뛰어나고 아기자기하여 두 딸을 데리고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남해로 같이 꼭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