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을 위하여 설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에 멋있게 담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순천만정원에 도착하니 이곳이 꼭 외국같은 기분이 들만큼 경치도 아름답고 넓었다. 시간이 모자라 대충 둘러보아 아쉽지만 단풍이 들면 다시와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리라 다짐하고 발길을 돌렸다.안전운전 해주신 운전기사님. 친절하고 유머가 넘친 박도현가이드님,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