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번째.남편은 첨으로  여행자클럽으로 여행가는날 아침...테마여행사차가 먼저와 가이드가 북천이라고 외치는데
남편이 저차인가보다하길래 가이드 후진거보니 아닌거같은데~~~라고하는 순간 ㅋㅋㅋ
샤방샤방한 박도현 가이드님 내려서 인원체크해주시고,일행이 먼저타잇다고 알려주시고 출발부터 신나는 여행.
원래 신청햇던 협곡.바다열차를 못떠나 강제연행된?여수.오동도.순천만정원..수차례가보앗던 곳이건만 여행사를 통해 가보니 또다른 즐거움과 편안함이 있엇다.
가이드님의 친절과 재미난 설명이 잇어서인듯하다..
사랑하는 남편.다좋다고해주신남편 친구부부.더할수없는 날씨
충전만땅해서 10월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