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가을의 한 가운데... 하늘은 더 없이 맑고 기온도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때 전주를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가족들과 함께 일상의 답답함과 지루함을 달래려 어딘가 부담없이 훌쩍 다녀올 곳을 물색하던 차에 직장 동료로부터 여행자클럽이 있는데 조용히 가족끼리 이용하기가 아주 좋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자클럽을 이용해서 "전주 호로록 먹방여행"을 가기로 결정~~~ 깜찍하고 예쁜 황명은 가이드님이 콕 찍어주는 맛집을 위주로 웃고 즐기며 맛있는 먹방여행을 다녀올수 있었다. 음식은 맛났고 한글날이라서 그런지 가는 곳곳마다 인산인해였다. 맛집은 곶곶마다 긴줄을 서는 장사진~~~그럼에도 아내와 아이들은 즐거워 스마일~~~가족들도 모두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번 전주에 가고 싶어한다. 담에 또 여행자 클럽의 도움을 받아 전주여행을 해야겠다. 아내가 장흥 편백 숲을 많이 가고 싶어하는데 담주 쯤 가서 건강 한 보따리 챙겨와야할것 같다~~~ 안전한 여행하게 해주신 기사님, 가이드님 거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