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오늘 언니와 동생들과 함께 갔다왔는데 한국정원, 태국정원, 독일정원, 중국정원, 이탈리아정원, 네덜란드정원 실내정원, 호수공원 등을 들렸는데 태국정원은 정말 태국에 온 느낌이 들어서 순간 제가 태국에 온건가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태국이 제일 좋더라구요. 중국정원은 운치가 좋고 중국에 실제로 가 보고 싶을 만큼 정말 잘 해 놓았더라구요. 네덜란드정원은 사진을 찍으면 저도 뭔가 이쁘게 나올 정도로 풍경이 좋았고 실내정원은 마치 자연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상쾌했고 마지막으로 포토존은 너무 잘 꾸며놔서 사진 찍기가 정말 좋아서 셔터가 막 눌렸어요.시간이 없어서 다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울 정도였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그때는 시간을 길게 잡아서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그리고 오늘 가이드님과 기사님이 너무 수고 많으셨고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